라디오스타 오만석, 전처 조상경 언급.. 어떤 사이?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7 14:59
입력 2016-01-07 13:52
이날 MC들은 오만석에게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대종상 대리수상을 했다”며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을 꺼냈다.
앞서 오만석은 지난 2014년 11월 열린 대종상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한 조상경의 이름이 호명되자 대리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에 오만석은 “전처가 더 쿨한 편이다. 지금도 가끔 만나면 같이 밥을 먹고 그런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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