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기타리스트 이재문 “드라마 미생 프로듀서” 대박… 근황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8 15:46
입력 2016-01-07 08:56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신년특집 1탄 ‘쇼맨’으로 1세대 걸그룹 리드보컬계의 레전드이자 뮤지컬 스타인 옥주현과 파워 보컬의 대표주자 이영현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팀에서는 야다의 전인혁, 김다현, 장덕수가 1999년 발표한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야다 멤버들은 “원래는 다섯명이다. 급하게 본인의 일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멤버 한 분이 여기 계시더라 정말 깜짝 놀랐다. 저희 1집 때 리더 였던 분이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이 인터뷰에 나섰고, 그는 다름 아닌 기타리스트 이재문이었다.
이재문은 “지금 tvN에서 드라마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했고, ‘시그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야다 때문에 나오신게 아닌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슈가맨 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