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야다, 기타리스트 이재문 “드라마 미생 연출”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6 22:48
입력 2016-01-06 17:24
지난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신년특집 1탄 ‘쇼맨’으로 1세대 걸그룹 리드보컬계의 레전드이자 뮤지컬 스타인 옥주현과 파워 보컬의 대표주자 이영현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팀에서는 야다의 전인혁, 김다현, 장덕수가 1999년 발표한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날 야다 기타리스트였던 이재문은 방청석에 등장해 “지금 tvN에서 드라마 PD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했고, ‘시그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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