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공무원 봉급표, 대통령 연봉 2억1200만원 ‘올해 3% 인상’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5 23:09
입력 2016-01-05 23:01
2016년 공무원 봉급표가 화제다.
2016년부터는 공무원 임금인상률 3.0% 결정에 성과연봉제가 적용되며 대폭 수정될 방안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전체 예상 증액 폭(3.0%)만큼만 임금을 올리기로 했으나 인사혁신처가 7일 발표한 공무원 보수체계 개편 방안에 따르면 호봉이 올라가면 임금도 자동적으로 올라가는 현행 공무원 보수 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바꾸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혁신처는 연말까지 공무원 보수·공무원 수당·공무원 성과평가 규정을 개정,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5일 올해 공무원의 보수를 사기진작 및 물가·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총 보수(봉급·수당 등) 기준 3% 인상하고, 고위험 현장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무원 보수·수당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의 올해 연봉은 지난해보다 697만원 오른 2억1201만8000원으로 정해졌다. 국무총리는 540만원 인상된 1억6436만6000원을 받는다.
대통령 등은 모두 지난해보다 봉급이 3.4% 올랐고, 여기에 수당 등을 더한 총 보수 인상률은 3.0%로 동일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공무원 봉급표, 2016년 공무원 봉급표)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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