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목도리 프러포즈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5 13:17
입력 2016-01-05 11:36
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영호(소지섭)가 주은(신민아)에게 프러포즈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은은 손이 허전하다며 반지를 받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고 영호는 반지 이미 줬다고 말하며 목도리 끝의 방울을 가리켰다.
영호는 주은이 두르고 있는 핑크색 목도리 끝에 달린 방울의 실을 잡아당기며 점점 뒤로 물러났다. 목도리의 올이 다 풀리자 반지가 나타난 것.
영호는 주은에게 “반지 끼워주고 싶은데..거기서 여기까지는 좀 와주지?”라고 말했다. 주은은 기뻐하며 영호에게 달려가 안겼고 영호는 “나는 강주은이랑 살고 싶다. 평생”이라고 고백하며 주은에게 반지를 끼워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