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부친, 수억원대 사기+횡령 혐의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5 00:25
입력 2016-01-04 22:39
4일 강민경 소속사 CJ E&M 측은 “아티스트 관리를 하고 있지만 가족의 문제까지 우리가 나설 수는 없는 일”이라며 “본인 일이 아닌 만큼 소속사 입장에서 가타부타 말을 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 소속사 측은 “아직 수사 중인 사건이라 팩트가 나온 것도 아니다. 앞서 보도된 대로 검찰에서 1차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으나 고검에서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일로 강민경의 스케줄에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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