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유령신부, ‘개봉 첫 날 2위’ 대체 어떤 내용? 소름돋아
이보희 기자
수정 2016-01-03 15:29
입력 2016-01-03 15:23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설록:유령신부’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셜록’은 개봉 첫 날인 2일 39만명을 동원했다. 영국드라마 ‘셜록’의 인기에 힘입어 극장가에서도 순항 중이다. 2017년 새 시리즈를 앞두고 팬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셜록’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자가 다시 살아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는 셜록과 왓슨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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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셜록: 유령신부)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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