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해리포터’, 헤르미온느에 흑인배우 캐스팅… 원작자 “백인이라고 한 적 없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22 22:35
입력 2015-12-22 16:12
영국 BBC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내년 개막 예정인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해리 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연기할 배우 3인의 캐스팅이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내년 7월 영국 런던 팰리스 극장에서 시작하는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소설 원작이 끝난 시점으로부터 19년 후에 벌어지는 해리포터 이야기를 소재로 한 연극이다.
해리 역에는 제이미 파커, 론 역은 폴 손리, 헤르미온느 역은 노마 드메즈웨니가 연기한다. 이 중 헤르미온느 역을 맡은 노마 드메즈웨니는 올해 45세인 배우로 2005년 ‘태양 아래 건포도(A Raisin In the Sun)’ 등의 연극에 출연해 왔다.
소설가 JK 롤링 은 극작가 잭 손과 연출가 존 티파니와 함께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롤링은 헤르미온느 캐스팅에 대해 “소설엔 (헤르미온느를) 갈색 눈과 곱슬머리를 가진 매우 영리한 소녀라는 조건만 있었을 뿐 흰 피부 얘기는 결코 명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흑인 헤르미온느를 사랑한다”라며 흑인 배우 캐스팅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와 그의 막내 아들인 앨버스 세베루스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시놉시스에 따르면 세 아이의 아버지로 마법부에서 과로에 시달리는 해리 포터와 그의 막내 아들 앨버스가 전설이 된 과거의 무게와 씨름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은 2편으로 나뉘어 제작되며 2016년 여름 영국의 팔레스 극장에서 개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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