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안우연, ‘아이가 다섯’ 캐스팅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7 17:06
입력 2015-12-17 11:33
지난 15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김정난과의 연상연하 로맨스를 펼치며 주목받은 신예 안우연이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KBS 주말극에 전격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뮤직비디오와 CF를 통해 방송계에 입문한 신예 안우연은 올 여름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 웹드라마 ‘목격자’를 시작으로 MBC에브리원 ‘연금술사’,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어 현재 출연중인 tvN ‘풍선껌’이 채 끝나기도 전에 데뷔 반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안착, 탄탄대로를 걸으며 2016년 주목할 만한 신예로 가능성을 여실히 입증했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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