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환자 183명+직원 25명 ‘긴급 대피’ 화재원인 알고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4 12:59
입력 2015-12-14 12:59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소식이 전해져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거제도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와 직원 200여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오전 1시22분 경남 거제시 두모길 거제대우병원 지하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원 중인 환자 등 183명과 직원 25명 등 200여명이 병원 옥상과 외부로 대피했다. 중증입원환자 5명은 거제와 창원지역 병원으로 옮겨졌다.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구급차와 소방차 등 33대와 소방공무원 148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연기는 20여분만에 그쳤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지하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다행이 불길이 치솟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발생이 병원 지하 1층 천장 PVC 배관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제 종합병원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18개 진료과와 246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다행이네”,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병원이면 안전 관리 더 철저히 해야하는 거 아닌가..”, “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병 고치러 병원 갔다가 봉변 당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 캡처(거제 종합병원에서 불)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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