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거취 발표, 오전 11시쯤 경찰에 자진 출두 예정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10 10:24
입력 2015-12-10 09:54
민주노총은 10일 오전 ‘노동개악 투쟁과 한상균 위원장거취에 대한 민주노총 입장’이라는 글을 홈페이지에 게시해 경찰 자진 출두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은 “오늘 10일 한 위원장은 다시 싸우러 나간다”며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님을 뵙고, (조계사 경내) 생명평화법당 앞에서 국민들께 전하는 뜻을 언론에 밝힌 후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출두 직전인 9시 30분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화쟁위원장 도법스님 등과 면담한 뒤 대웅전에 들러 삼배를 하고 경내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한 위원장이 조계사에서 나오면 바로 체포영장을 집행해 남대문경찰서로 이송한 뒤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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