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고려멸망의 시작 ‘이성계 위화도회군+조선건국’ 실제 역사는?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8 13:57
입력 2015-12-08 13:57
‘육룡이 나르샤 요동정벌’
‘육룡이 나르샤’ 최영이 이성계에게 요동정벌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최영(전국환)이 이성계(천호진)에게 요동정벌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은 정도전(김명민)을 버릴 수 없다는 이성계의 행보에 분노했다. 이에 정도전은 최영의 마음을 돌리려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영은 이성계에게 ‘요동정벌을 해야 한다’는 자신의 뜻을 알렸다. 그는 “이미 원나라에 뜻을 전했다”며 “압록강을 넘을 것이라고. 요동을 정벌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성계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요동정벌은 고려가 명나라의 전진기지인 요동지방을 공격해 명나라의 압력을 배제하려던 사건이다. 이성계가 요동정벌의 수장으로 나서지만, 이는 다시 한양으로 발길을 돌리는 위화도회군으로 이어지고 곧 고려의 멸망을 불러오게 된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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