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임창용 이어 원정도박 혐의 검찰 소환 ‘메이저리그 진출 빨간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8 00:55
입력 2015-12-08 00:53
오승환 검찰 소환
야구선수 오승환(34)이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오승환은 범서방파 계열의 광주송정리파 행동대장 이모씨(39·구속 기소)가 운영하는 마카오 도박장에서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오승환에게 소환을 통보하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삼성라이온즈 임창용 선수도 마카오에서 수억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임창용은 최근 검찰 소환 조사에서 도박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도박 액수는 억대가 아닌 4000만여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오승환과 임창용이 함께 해외 원정 도박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해 두 선수를 불구속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이씨로부터 마카오와 필리핀에서 운영하던 ‘정킷방’(현지 카지노에 보증금을 주고 빌린 VIP룸)의 출입기록 등이 적힌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정킷방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이른바 ‘경성방’으로 알려졌는데, 정킷방 이용자들은 이씨에게 판돈을 빌려 도박을 하고 한국에서 이씨에게 판돈을 갚는 수법으로 단속을 피했다고 한다.
지난 시즌까지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오승환은 현재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 중이다. 8일 미국 테네시주에서 나흘에 걸쳐 열리는 윈터미팅 쇼케이스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검찰 소환 조사가 이뤄지면 메이저리그 진출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사진=더팩트(오승환 검찰 소환)
뉴스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