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교주와 은밀한 사이? ‘사이언톨로지교 2인자일까?’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8 14:29
입력 2015-12-07 21:41
최근 영국의 한 일간지는 톰 크루즈와 사이언톨로지교 교주 데이비드 미스카바지의 관계에 대해 전했다.
전직 사이언톨로지교 보안 책임자였던 개리 모어헤드와 전직 사이언톨로지교 대변인 마이크 린더 등은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교단 내부에서 톰 크루즈의 위치와 데이비드 미스카바지의 관계에 대한 사실을 폭로했다.
전직 사이언톨로지교 관계자들은 톰 크루즈와 데이비드 미스카바지가 많은 것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해밋에 위치한 ‘골드베이스’라 불리는 사이언톨로지교의 지역 본부에는 교주를 위한 저택을 비롯해 많은 건물이 있는데, 이들 건물 중 다수가 톰 크루즈만을 위한 것이라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톰 크루즈만을 위한 요트와 개인 술집을 비롯해 도박장 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 사이언톨로지교 관계자들은 “미스카바지는 30년간 톰 크루즈의 곁을 지켜왔다. 니콜 키드먼의 결혼 및 케이티 홈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 언제나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때로는 거대한 시가 룸에서 3시간 씩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형제같은 사이다”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들은 톰 크루즈가 교단 내에서 두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미스카바지의 형제 같은 존재인 것과 교단 내 모금활동을 비롯해 유명스타들을 교단으로 영입하는 일이었다.
사진 = 영화 ‘엣지 오브 트모로우’ 스틸컷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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