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AOA 민아, 사기꾼 소녀로 변신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6 00:10
입력 2015-12-05 23:29
걸그룹 AOA 민아가 ‘부탁해요, 엄마’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민아는 알다가도 모를 반전 매력을 가진 사기꾼 소녀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측은 33회부터 등장하는 고앵두(민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만 봐도 청순함이 온몸에 흐르다 못해 넘치는 고앵두. 하지만 화려한 과거가 있는 그는 일명 ‘사연 있는 여자’로, 천의 얼굴처럼 알다가 모를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연기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온 민아는 겉과 속이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정이 가는 고앵두 역에 완벽 몰입, 놀라운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랑꾼 막내 커플 이형순(최태준), 장채리(조보아) 사이에 완벽한 훼방꾼으로 활약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형순의 동네에 이사 온 앵두는 그에게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 남자라면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아낌없이 선보인다. 하지만 시청자들 모두가 알고 있듯이 형순 옆에는 말 한마디 지는 법 없는 아내 채리가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사랑꾼 커플 사이에 끼어든 앵두가 과연 채리를 상대로 이길 수 있을지, 형순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어 놓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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