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동부 총기난사 테러 가능성, “용의자 집서 파이프폭탄+탄환 수천발 발견” 대체 누구?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4 16:33
입력 2015-12-04 16:33
‘LA동부 총기난사 테러 가능성’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다니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테러 가능성이 제기돼 테러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을 조사 중인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용의자 사이드 파룩(28)과 타시핀 말리크(27·여)의 집에서 파이프 폭탄 12개와 탄환 수천여 발이 추가로 발견된 데다가 파룩이 테러리즘과 관련해 온라인 접촉을 했다는 정황 증거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특히 FBI는 ‘무슬림’인 파룩이 전화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테러집단과 접촉한 사실과 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여행한 목적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룩은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무슬림으로 전해졌다. 파룩의 아내 말리크는 파키스탄 출신으로 미국에 오기 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살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이들의 자택 수사에서 파이프 폭탄과 탄환 수천여 발, 장난감 차와 연결된 폭발장치 등이 발견됐고, 이들이 도주하는데 이용한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에서도 자동소총과 권총 2정이 발견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팀과 회의를 가진 직후 “현재로서는 범행 동기가 불분명하다”면서도 “테러와 관련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알지 못한다”며 “연방수사국(FBI)이 지역 경찰과 함께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파룩이 전날 총기난사 전 샌버나디노 카운티 공중보건과 직원들 송년행사에 참석했다가 다른 사람과 논쟁을 하고서 자리를 떴다가 돌아와 범행했다는 점에서 직장 내 분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앞서 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11분께 LA 동부 샌버나디노시에 위치한 복지 재활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했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총기 난사 사건이 정신적 문제가 있는 범인의 단독 범행인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엔 최대 3명이 ‘조직적’인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도 테러와의 관련성을 의심케 하고 있다.
사진=YTN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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