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4명 사망, 미국 LA 재활센터서 총기 난사 ‘충격’ 무장괴한 3명 정체는..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4 00:01
입력 2015-12-03 23:12
‘최소 14명 사망’
미국 LA 재활센터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 ‘인랜드 리저널 센터’에서 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11분께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해 최소 14명이 사망했다.
제러드 버건 샌버나디노 경찰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기난사로 건물 안에 있던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총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옮긴 환자들 가운데 일부는 상태가 위중해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버건 경찰국장은 최소 14명이 사망한 이번 사건에 대해 “총격 용의자는 모두 3명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미리 준비한 소총을 들고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력을 총동원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최소 14명 사망 총기난사 사건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소총으로 무장하고 방탄조끼를 입고 복면을 쓴 총격범 3명이 인랜드 리저널 센터 건물 안으로 갑자기 난입해 총을 난사했다.
총격범들은 범행 후 검은색 SUV 차량을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후 지금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 캡처(최소 14명 사망)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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