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성웅, “작품 선택한 이유? 악역 아니라서” 맡은 역할 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3 22:09
입력 2015-12-03 21:29
‘리멤버 박성웅’
배우 박성웅이 드라마 ‘리멤버’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주연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성웅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악역이 아니어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웅은 “부산 영화제 갔다가 올라오는 KTX에서 1,2부 대본을 봤는데 대본 보고 사무실에 전화해서 이 작품 전화하자고 할 만큼 대본이 탄탄해서 좋았다.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성이 있는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캐릭터도 여러 방면에서 캐릭터가 있어서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제가 충청도에서 20년 살고, 이후엔 서울에서 살았는데 경상도 사투리를 해야 된다는 게 저한테는 도전이었고, 굉장히 좀 해맑은 캐릭터인 거 같아서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극중 박성웅은 가난에 찌든 삶을 벗어나려 돈을 쫓는 조폭 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았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유승호)가 아버지 서재혁(전광렬)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9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며 20부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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