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인사, 변화보다는 안정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1 16:45
입력 2015-12-01 16:02
삼성은 삼성전자 생활가전과 무선사업부 리더를 교체, 제2의 도약을 위한 조직 분위기 전환을 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신종균 사장은 모두 내년 자기가 맡고 있던 부문장 역할을 한다. 다만 세 사람 모두 자기가 맡고 있던 주요 사업부를 하나씩 후임에게 물려줬다.
권오현 부회장은 겸임하던 종합기술원장을 정칠희 부사장에게, 윤부근 사장은 가전사업부장을, 신종균 사장은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내놨다. 고동신 신임 사장 내정자가 무선사업부를 책임지게 될 예정이다. 인사팀장이던 정현호 부사장과 법무팀장인 성열우 부사장은 동시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물산에서는 최치훈 사장과 김봉영 사장의 유임이 확정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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