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 편입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1 10:48
입력 2015-12-01 10:04
국제통화기금(IMF)이 11월30일(현지 시각) 중국의 위안화를 국제기축통화에 편입했다. 이로써 달러와 유로에 이어 위안화가 세계 3대 주요 통화로 부상했다.
IMF는 30일 “이날 오전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주요 국가그룹을 대표하는 20여명의 집행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집행이사회를 열고,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IMF는 발표에서 “위안화가 미국 달러화와 유로, 영국 파운드, 일본 엔화에 이어 SDR의 5번째 기반통화로써 모든 기존의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IMF의 이번 결정으로 위안화의 SDR 편입은 2016년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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