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엠블랙 미르 “엠자 탈모 심하다” 대체 왜?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2-01 15:46
입력 2015-12-01 09:08
3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노을강균성 이상곤,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미르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과 함께 했다.
이날 미르는 “고민이 있냐?”는 MC들의 물음에 “엠자 탈모가 심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객석에서는 아쉬움 가득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이에 강균성은 “매일 먹는 약이 있다. 더 이상 머리가 안 빠진다. 이미 탈락한 머리도 그 약을 먹으면 다시 날 수 있다”고 조언했고, 이상곤은 “확실히 머리가 빠지는 건 멈추는데, 성욕 감퇴설이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미르 탈모 고민)
연예팀 seoulen@seoul.co.kr
관련기사
-
스칼렛 요한슨 달라진 볼륨감? ‘축소 수술 받은 후..’
-
48kg 김신영, 비키니 동영상 공개 ‘출렁’
-
김주하, 생방송 중 흠뻑 젖어..“기절하듯 잤다”
-
김태희 출산 앞둔 D라인 보니..
-
송혜교, 17kg 감량 전후..충격
-
20년 만에 다 벗은 한혜진, 팬티조차...
-
트와이스 반전 멤버, 삐져나온 가슴 “도발”
-
킴 카다시안, 엉덩이에 잡힌 아찔한 주름 “역대급”
-
기성용♥한혜진 딸 공개 “클수록 엄마 미모..인형인 줄”
-
호텔방에 있던 김남주 실종신고 한 김승우 “너무 사랑해서..”
-
송중기, 송혜교와 결혼 후 달라진 비주얼 “충격”
-
내기에 져서 샤워 사진 올린 톱배우 ‘상상초월’
-
장윤정 폭풍 오열, 잘 지내는 줄 알았더니..
-
이나영, 남편 원빈에 냉정 “왜 욕먹을 짓을..”
-
공유 “정유미, 뺏기고 싶지 않아”
-
양수경, 남편 사망 “스스로 정리..잔인”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