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사랑스러운 모습 “아빠 잘 안놀아줘” 왜?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30 16:02
입력 2015-11-30 15:18
정시아 딸 서우
정시아 딸 서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다림이 주는 선물’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와 함께 키즈 카페에서 정시아 모녀를 만났다.

정시아 딸 서우는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우는 이휘재를 보자마자 품에 안기며 깜찍한 애교를 보였다.


서우는 아빠가 잘 놀아주냐는 질문에 “아빠가 잘 놀아준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서우는 “요즘은 아빠가 안 놀아준다. 아빠가 설거지만 한다. 5분 놀아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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