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소속사 영수증 폭로..대체 무슨 일?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7 17:02
입력 2015-11-27 16:46
배우 신은경의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은경의 하와이 여행 관련 영수증을 공개한 가운데 현 소속사 지담 측이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27일 신은경 소속사 지담 관계자는 “법률적으로 하기로 해놓고 왜 언론 플레이를 하는지 모르겠다. 법정에서 제출하면 되는 내용을 언론에 공개해 당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자꾸 신은경씨의 채무 얘기를 하는데 현재 법원에서 판결이 난 상태가 아니라 채무자로 확정되지 않았다. 만약 채무자로 확정되면 그때 금전 계약서나 차용증을 공개하면 되지 않느냐. 민사 고소장이 당도하기도 전에 무슨 근거로 채무자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은경씨가 빌려 간 게 맞다면 차용증이나 금전계약서를 제시하면 되는데 이를 제시하지 못하고 정산하라며 소송을 건 것이다. 신은경 씨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상황인데, 이 과정에서 신은경 씨가 채무자인 것처럼 주장해 당혹스럽다. 법률적으로 해결해 결론이 날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은경 측의 생계비 관련한 주장에 정면 반박하며 해외여행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런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은경이 7억 원 이상의 국세와 수천만원의 건강보험을 미납한 와중에도 해외여행을 다녔다고 밝히며 회사 채무가 2억 2천인 상태에서 추가 대여료 2013년 12월 하와이로 1억원에 달하는 호화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런 측은 해당 해외 여행이 모두 증빙자료가 있으며, 해당 내용을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할 수 있어 여행 영수증을 증거로 첨부한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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