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윤화, 신민아와 투샷 보니..특수분장 한 거 맞아? 감독 ‘멘붕’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6 16:19
입력 2015-11-26 15:51
‘라디오스타 홍윤화’
개그우먼 홍윤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 특집으로 나르샤, 박준면, 홍윤화,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홍윤화는 현재 출연 중인 KBS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민아와 ‘오 마이 비너스’에서 변호사와 비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홍윤화는 “신민아 언니는 77kg 특수분장을 한다. 근데 투샷을 찍으면 감독님이 ‘분장을 했는데 왜 날씬하지? 윤화아 너 뒤로 좀 더 가봐’고 하신다”며 “뚱뚱한 게 안 살아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윤화는 “소지섭은 너무 잘 생겼다. 어깨깡패란 말을 많이 하는데 어깨가 문짝만한 사람은 처음 봤다. 대기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어깨가 문짝만 해 문을 또 열 뻔 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홍윤화는 이날 마지막 히든카드로 ‘빅마마’ 이혜정 성대모사를 했다. 홍윤화는 마지막 소감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보여줄 것이 있다”라며 두꺼운 아이라인을 쓱쓱 그리더니, 이내 가발을 쓰고 이혜정으로 변신했다.
홍윤화는 이혜정 특유의 목소리 톤을 성대모사하며 “제가 한 음식이 얼마나 맛있게요”라고 완벽하게 재연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홍윤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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