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격퇴 협력, “IS는 말로 물리칠 수 없다” 프랑스-독일 손잡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6 11:35
입력 2015-11-26 11:01
프랑스와 독일이 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파리 연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 격퇴에 협력하기로 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를 찾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 파리 엘리제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독일이 이라크와 시리아 내 IS 격퇴에 좀 더 역할을 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요청했고, 메르켈 총리는 “우리는 테러리즘에 대항해 함께 싸우기를 원한다”며 “그것은 우리의 임무이며 의무로 IS는 말로 물리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어 메르켈 총리는 “프랑스 대통령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에 대해 생각해서 빨리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반 IS 동맹을 구축하는 올랑드 대통령은 또 터키 전투기의 러시아 전폭기 격추 사건으로 상황이 악화하지 않도록 세계 주요국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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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IS 격퇴 협력)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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