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텔 싸이, “2012년에 비현실적 경험했다”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25 15:42
입력 2015-11-25 14:51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사실 댓글을 많이 읽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난 2, 3년간 포털 댓글에서 가장 많이 본 댓글들이 있다”라면서 “‘이제 좀 내려놔라’, ‘예전의 너로 돌아와라’, ‘강남 스타일 너무 우려먹는다’ 등이 있다”고 말했다.
싸이는 “댓글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칭찬 안 받던 사람이 갑자기 칭찬받다 보면 때로는 돈다”며 “2012년 어느 날부터 2년 정도 정말 날이면 날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비현실적인 것을 경험하며 약간 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싸이는 “돌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다행인 건 워낙 다사다난한 후에 일을 겪어서 그나마 조금 덜 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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