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배수지 한복화보, 흰 저고리 입고 아련한 눈빛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9 10:21
입력 2015-11-19 08:48
‘수지 한복화보’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인 수지의 한복화보가 화제다.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제작 영화사담담, 어바웃필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수지는 최근 퍼스트룩과 한복화보 촬영을 진행,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한복화보는 ‘도리화가’ 속 수지가 연기한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 캐릭터와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수지는 ‘퍼스트룩’ 최초 한복 표지를 장식, 독보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도리화가’의 순박하고 당돌한 소녀에서 포기를 모르는 강한 내면의 소리꾼, 가슴 깊은 곳에 슬픔을 간직한 여인으로 변화해가는 진채선 역을 맡아 내외적으로 진채선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수지는 이번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화보를 통해 첫 한복화보에 도전한 수지는 풍부한 감성으로 매 컷마다 깊은 눈빛을 더하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지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국적인 비주얼로 담아낸 퍼스트룩 한복화보는 ‘도리화가’ 속 진채선으로 완벽히 돌아온 수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류승룡, 수지의 새로운 변신과 송새벽, 이동휘, 안재홍 등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을 통해 1867년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낸 ‘도리화가’는 전국을 누빈 방대한 로케이션을 통한 아름다운 영상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 그리고 애틋한 판소리 선율이 결합한 작품. 11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퍼스트룩(수지 한복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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