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 폭포, 일반인에게 공개..공개 안했던 이유는?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6 22:12
입력 2015-11-16 18:00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국립공원 비룡폭포∼토왕성폭포 부근 구간의 기존 탐방로를 410m 연장한 지점에 새로 전망대를 설치해 연중 개방한다고 밝혔다.
토왕성폭포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 돌아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의 총 길이 320m에 이르는 3단 폭포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폭포의 하나다.
토왕성폭포 자체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 이후 개방되지 않고 있다.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의 유형 중 하나인 ‘명승’ 제96호로 지정됐지만, 위험지역이 많아 제대로 조망할 수 있는 탐방로가 없었다.
명승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예술적·관상적 측면에서 기념물이 될 만한 문화재다.
설악산국립공원에는 10개의 명승이 있다. 이 가운데 토왕성폭포와 내설악 만경대, 용아장성이 출입통제 구역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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