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감동 무대 선사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6 14:24
입력 2015-11-16 13:56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로 ‘여전사 캣츠걸’과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가 등장했다. 박빙의 대결 결과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가 패했다.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는 준비한 솔로무대 ‘편지’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바로 힙합 1세대 가수 현진영이었다. 아무도 예측 못한 현진영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들은 멍한 표정을 지으며 충격을 드러냈다.
현진영은 눈가가 촉촉한 얼굴로 열창했고, 특히 유영석은 현진영의 무대에 울컥해 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영석은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기도 하고 아직도 노래를 잘 해서…”라고 말했다.
이후 무대에서 내려온 현진영을 유영석은 다정하게 끌어안았고 현진영은 “주책이야, 형”이라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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