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디스 슈퍼비, 디스 이유는?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4 01:06
입력 2015-11-13 18:09
13일 래퍼 슈퍼비는 타블로를 겨냥한 디스곡 ‘앰뷸런스’를 발표했다.
앞서 슈퍼비와 타블로는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난 바 있다.
당시 타블로 팀 소속이던 슈퍼비는 래퍼 인크레더블을 상대로 팀 대결에서 패했다. 타블로 팀은 ‘오빠차’란 곡에 맞춘 두 래퍼의 무대를 보고 인크레더블을 최종 선택한 것.
슈퍼비는 당시에도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더 잘할 수 있는데 납득이 안 된다. 특히 ‘오빠차’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했는데”라고 토로했다.
이번 신곡에서 슈퍼비는 당시 대결에서 자신이 부당하게 탈락했다고 폭로했다. 그 이유가 타블로가 3월 설립한 힙합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와 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가사에는 “YG팀 고르기 촬영 끝내고 진짜 무서운 얘길 들었다”, “You said 인크레더블 하이그라운드로 괜찮을 것 같지 않냐고”, “유감인데 인크한테서 직접 들었던 얘기니까는 뻥튀기 깔 생각은 XX고 계셔”, “근데 이미 여기 player들은 다 알더라고 인크레더블이 하이그라운드라서 Bee가 떨어졌다고”, “또 내 아이디어 곡 주제 무대연출 싸그리 다 훔쳤지”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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