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신민아, 여배우들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 ‘우월 몸매 대결’ 승자는?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1 22:45
입력 2015-11-11 22:22
‘유인영 신민아’
배우 유인영 신민아가 나란히 섰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소지섭 신민아 유인영 정겨운 등이 참석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학창시절과 달리 몸꽝이 된 여주인공 강주은(신민아)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주인공 김영호(소지섭) 극과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장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코미디다.
이날 김형석 PD는 기획의도에 대해 “저처럼 과체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즐겁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형적이면서도 독특함으로 승부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유인영은 “극 중 신민아 씨 보다 훨씬 더 뚱뚱한 분장을 한다. 회상 장면에 등장할 예정”이라며 “신민아 씨가 뚱뚱했을 때에는 제가 날씬하고, 반대로 제가 뚱뚱할 때는 신민아 씨가 날씬해서 번갈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신민아는 극중 선천적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던 여신, 대구 비너스 강주은 역을, 유인영은 극중 부유한 집안과 명석한 두뇌로 서울대 법대 수석에 최연소 사시 패스까지 했지만 늘 슈퍼 뚱땡이로 불리던 오수진 역을 맡았다.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유인영 신민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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