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졸피뎀 매수, 억울함 토로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10 09:43
입력 2015-11-10 08:46
경찰 등에 따르면 고 대표는 ㄱ사 직원들을 통해 에이미에게 수차례에 걸쳐 졸피뎀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았다”면서 범행을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에이미는 한 매체를 통해 “졸피뎀 매수 혐의에 대해서 억울하고 황당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에이미는 “원래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먹고 있었다. 불법으로 매수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 이후 우울증과 타인의 시선이 부담돼 식료품 등 생활용품을 심부름업체를 통해 배달받았던 것은 사실이나, 졸피뎀을 심부름업체를 통해 받았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또 그는 “우울증으로 인해 복용해야할 경우 항상 직접 병원에 방문, 의사의 처방 아래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미는 “해당 의혹으로 인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던 건 사실이나, 모든 병원 진료 기록과 내가 관련 혐의가 전혀 없다는 걸 입증할 만한 자료를 모두 경찰에 넘겼다. 결백을 밝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찰 조사에 기꺼이 임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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