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료 실험실이 발원지, 사료 분쇄과정에서 문제?’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1-09 22:21
입력 2015-11-09 21:25
서울 건국대 호흡기질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55명을 유지한 가운데 동물사료 실험실이 발원지로 지목됐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9일 건국대 호흡기질환 집단발생과 관련해 신규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표일 기준으로 신규 신고는 나흘간, 추가 환자는 사흘 연속 없다.
의심환자는 지난달 8일 이후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을 방문한 자로 37.5도 이상의 발열과 함께 흉부방사선상 폐렴의심 소견이 있는 환자다.
이날까지 53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으며 나머지 2명도 발열 등의 증세는 없다.
질병관리본부는 발병 원인과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재 역학조사 및 환경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세균 7종, 바이러스 9종 등 병원체 검사 결과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상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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