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원 미군 무인 비행선 기지이탈, 상공 떠다녀..‘주민 불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9 14:16
입력 2015-10-29 14:07
미국 국방부는 28일 오후(현지시간) 무인 정찰용 비행선이 기지에서 이탈해 펜실베이니아주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무인 정찰용 비행선은 메릴랜드주의 애버딘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이탈한 후 바람에 날려 북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행선은 약 5000m 고도에 떠서 북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무인 정찰용 비행선이 기지를 이탈한 정확한 사고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기지를 이탈한 비행선은 수도권으로 향하는 순항 미사일을 감시하기 위해 제작된 정찰용 비행선 2대 중 하나다. 감시 거리가 약 560㎞인 이 무인 비행선 사업비는 27억 달러(약 3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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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미군 무인 비행선 기지이탈)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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