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슈가맨’ 거침없는 사랑 고백 “사람들이 미친놈이라고 해도 너를 지킬게”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9 09:11
입력 2015-10-29 09:03
‘최자 설리’
‘슈가맨’에 출연한 최자가 설리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2회에서는 추억의 명곡을 남성듀오 다이나믹듀오와 래퍼 제시가 2015년 판 역주행송으로 다시 부르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슈가맨’을 통해 설리와의 열애 공개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최자에게 이목이 쏠렸다.
‘슈가맨’ MC 유재석, 유희열은 최자의 출연에 크게 놀라며 “최자 섭외됐다고 해서 놀랐다.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고 설리와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언급했고 최자는 “나는 오늘 많이 대답 안하겠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자는 “오늘 최대한 신중하게 얘기해야 될 것 같다. 나오기 전에 고민 많았다. 앨범 준비하고 있었다”고 근황을 전했고 유희열은 “요즘 음악계 축제시즌이다. 최자의 음악작업과 장기하의 신보가 나오니까”라며 최자에 이어 아이유와 연애 중인 장기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최자가 쓴 랩이 공개됐다. 최자는 랩 가사에서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유재석은 “이건 본인의 얘기를 여기다 쓴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진 가사는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 일이 꼬여 온 세상을 속여야 할 때도 우린 서로에게 솔직해 니가 요리 해주는 내 시간은 너무 맛있어. 넌 뜨거운 내 열정을 담아주는 용기 절대 못 버려 평생 다시 써. 계속 같이 있어 넌 내가 모든 걸 포기하고 지킬 만큼 내게 가치 있어. 이제 우리라는 밭이 있어. 행복이란 씨 뿌리고 머리 파뿌리 되도록 같이 일궈’였다.
유재석이 “이건 그냥 (설리에게 쓴) 편지 아니냐”고 하자 최자는 “원곡 가사와 어울리는 내용을 쓴 것”이라며 당황해했다.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진정한 사랑꾼이구나”, “최자 설리, 이제 응원하게 되네”, “최자 설리, 결혼해야겠네”, “최자 설리, 머리 파뿌리 되도록? 이건 청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슈가맨 최자 설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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