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 정려원, 날선 대립에 촬영중단 요구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 결국 눈물 보여..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8 23:12
입력 2015-10-28 23:02
‘임수미 정려원’
’살아보니 어때’에 출연중인 배우 정려원과 미술가 임수미가 방송 도중 다투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는 아트바젤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려원과 임수미는 로드트립 도중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을 찾았다. 임수미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려 했고, 정려원에게 글씨를 써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임수미는 정려원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글씨를 쓰자 예민하게 반응했다. 정려원은 “미안해. 그럼 (내가) 어떻게 할까?”라고 물었고, 임수미는 “그냥 써야지 어떡해”라고 받아쳤다.
이어 임수미는 자신을 향한 날선 반응에 “왜 성질을 내냐”고 말했고 정려원은 “화는 네가 내고 있다.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맞섰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임수미는 “나 이거 안 할래. 잠깐 그만 찍으면 안 되냐”며 촬영중단을 요구했다. 정려원도 “나도 너무 힘들어. 너 맞춰주느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임수미와 정려원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미안해하며 화해 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다.
사진=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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