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어린이 3명, 여교사 살해..잔혹한 10대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5 01:11
입력 2015-10-24 17:55
24일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중부 사오둥현의 한 학교에 지난 18일 낮 어린이 3명이 침입해 여교사 A(52)씨를 숨지게 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가 공안에 체포됐다.
공안에 체포된 어린이 3명은 2002년, 2003년, 2004년 생으로 같은 마을에 살고 있다. 이들은 학교 담을 넘어 들어가 기숙사에서 주말에 혼자 학교를 지키던 A씨를 나무몽둥이로 때려 쓰러뜨린 뒤 화장실로 끌고 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했다.
이어 침대 밑에 A씨의 시신을 숨긴 뒤 이씨의 휴대전화와 2000위안(36만원)의 금품을 갖고 달아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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