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신승훈 “지훈아 미안… 이럴 생각 없었는데” 무슨 일?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3 15:23
입력 2015-10-23 15:23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가수 비의 사촌동생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 첫 방송에서는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 실력자인척 하는 음치가 아닌 ‘진짜 실력자’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승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의 사촌동생임을 주장하는 남성 출연자 정지우가 등장하자 음치수사대들은 “비와 닮지 않았고 음치일 것 같다”고 말했다. 신승훈 역시 그를 음치라고 단정하고 첫 번째 탈락자로 지목했다.
이후 진실의 무대에 오른 비 사촌동생은 비의 ‘널 붙잡을 노래’를 불렀고 예상 외로 실력자임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지망생이라는 한림예술고등학교 3학년 정지우는 가수 비가 진짜 사촌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지우는 그 동안 비에게 피해가 될까봐 누구에게도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정지우는 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통해 “형을 오랫동안 못 만났는데 조만간 만나서 밥 먹고 사진 찍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신승훈은 “지훈아 미안하다. 이럴 생각은 없었다. 중국에서 촬영 잘 해라”라며 정지훈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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