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씨엘 열애설, 소속사 YG 입장보니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3 00:18
입력 2015-10-22 13:35
걸그룹 2NE1 씨엘과 그룹 위너 송민호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씨엘과 송민호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팬들이 합성한 사진으로 인해 오보가 나간 것”이라며 해당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 관계자는 “2NE1의 지난해 월드투어 필리핀 공연에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숙소에서 찍힌 사진을 교묘하게 조작한 합성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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