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현승민, 여전한 동안외모 ‘가요계 떠났던 이유는?’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1 15:37
입력 2015-10-21 14:37
이날 현승민은 “‘잊었니’가 내 노래 중 가장 대중적인 곡이었다.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어 곧바로 후속곡을 준비했지만 그 앨범이 잘 안됐다”며 수입 없이 4년이 흘러 가수 활동을 계속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승민은 “그런 와중에 아버지도 두 번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 어머니 혼자 모든 걸 책임지게 할 수 없었다. 2007년에 보험 설계사 시험을 봤다”며 은퇴 후 현재 한 손해 보험 회사의 팀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험 일을 하던 도중 파닭 사업에 뛰어든 적도 있다”면서도 “여러 일을 하면서도 계속 노래가 다시 하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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