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 윤균상, ‘육룡이 나르샤’ 순진한 청년+강렬 무사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20 15:59
입력 2015-10-20 15:05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윤균상은 어리바리한 무휼로 첫 등장했다. 감춰진 독보적인 무술 실력을 발휘하며 유아인을 지켜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서 윤균상은 이초희(갑분이 역)를 보고 첫 눈에 반하는 순수한 무휼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날 윤균상은 이방원 역 유아인과 첫 만남을 갖게 되고, 유아인은 윤균상을 보며 왜구들에게 잡힌 백성들을 함께 도와주길 제안했다. 윤균상은 스승 홍대홍의 말을 떠올리며 고민에 빠지지만 끝내 민성욱(조영규 역)과 옷을 바꿔 입으며 유아인 옆에 서게 됐다.
윤균상에게 유아인은 “넌 그냥 내 옆에 우뚝 서서 날 따라다니기만 하면 되느리라.”고 말하며 자신의 보검을 건넸고, 윤균상은 긴장했지만 기쁨과 설렘의 감정을 감출 수 없었다.
위험에 처한 윤균상과 유아인, 신세경은 마주하게 되고, 유아인은 윤균상을 가리키며 “삼한 제일검! 길태미 무사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윤균상은 칼을 쉽게 뽑지 못하는 무휼의 모습을 통해 긴장감을 더해냈다.
신세경은 “무사님! 어서 칼을 뽑으셔요!”라고 외쳤고 윤균상은 “무사 무휼”을 외치며 칼을 뽑고 적들을 단숨에 제압했다. 그 계기로 자신이 최고의 무사 ‘매화무사’를 이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은 등장부터 다른 인물들과 상반되는 순수한 캐릭터로서 매력을 발휘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휼은 가족을 위해 무술을 배우기로 결심하며 훗날 조선 제일검 무사 무휼을 예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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