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웃으며 ‘죽여 버린다’ 협박”
이보희 기자
수정 2015-10-18 11:16
입력 2015-10-18 10:44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납치미수사건 피해자가 범인의 집에서 가정집에서 보기 힘든 끈을 봤다고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서울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은 지난 10년간 미제로 남아 있는 사건으로 유일한 생존자는 단 한 명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납치미수사건 피해자는 “그 때부터 저는 계속 힘들었다”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어렵게 말을 했다. 그녀는 납치됐다 도망 나왔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여진 신발장을 봤다고 말했다. 또한 범인의 집을 도망쳐 15분에서 20분 정신없이 달렸고 근처 초등학교에 다다라 피신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납치미수 사건 피해자는 당시 범인의 집에서 끈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끈이 굉장히 많았다. 일반가정집에 있어서는 안될 끈이었다. 끈은 왜 제가 기억하느냐면 저를 묶으려고 했다”며 당시 보았던 끈에 대해 언급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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