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살인혐의 인정하냐는 질문에?

이보희 기자
수정 2015-09-23 18:29
입력 2015-09-23 15:15
‘이태원 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5)이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26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다. 패터슨이 탄 비행기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23일 오전 4시40분 인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약 14분 정도 앞당겨 도착했다.


턱수염을 기른 패터슨은 흰 상·하의에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으며, 다소 초조하고 근심 어린 표정이었다.

이날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같은 사람,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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