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전설 마릴린 몬로 20세 때 흑백 사진, “경매에서 팔렸다는데...”
수정 2014-09-23 13:23
입력 2014-09-23 00:00
할리우드의 전설 마릴린 몬로(1926~62)의 사진 한 장이 최근 영국 경매에서 7000달러(약 729만원)에 팔렸다. 문제의 사진은 몬로가 20세 때 찍은 것이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 촬영 때인 1946년 찍은 희귀한 흑백사진이다. 당시 몬로는 모델을 꿈 꾸는 노동자 노마 진 베이커(Norma Jeane Baker)로 알려져 있었다.
몬로의 전설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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