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돌부처’…오승환, 10세이브 달성

수정 2014-05-19 00:00
입력 2014-05-19 00:00
지난 13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원정 경기에 10회말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는 오승환. 스포츠서울i닷컴 제공
‘돌부처’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두 자릿 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18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홈 경기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4대 1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14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경기에서 9번째 세이브를 올린 뒤 4일 만이다. 또 18경기 만에 세이브를 추가, 18.1 이닝 동안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10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ERA)은 1.56에서 1.47로 떨어졌다. 무자책점 행진도 14경기로 늘었다.

오승환은 팀이 4-1로 앞선 9회에 나와 첫 타자 토니 블랑코를 3구 삼진으로 끝냈다. 후속타자 가지타니 다카유키를 2루수 실책으로 1루에 내보냈지만 아롬 발디리스를 유격수 병살타로 막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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